'그림'에 해당되는 글 162건
- 2014.08.20 Oh, lights go down
- 2014.06.20 counterattack
- 2014.06.15 놀자6 2
- 2014.06.03 Still 2
- 2014.06.02 6월 케스 후기와 잡담
- 2014.05.23 표지
- 2014.05.22 swag
- 2014.05.19 놀자5
- 2014.04.30 back
- 2014.04.30 花火 4
카가미나 히무로나 맨가슴엔 익숙하니까..(?
알렉스가 강하게 키웠어~
불빛들이 아래로 비추네
그 순간 우리는 길을 잃고 발견되네
ㅂ언니가 골라준 색으로 와캄네들~
요즘 왤케 미네 벗기고 앉았지?
요번에 뜬 일러에 미네가 민소매 입어서..아니 여름옷이 민소매 밖에 없나?(막말
저렇게 입히라고 민소매만 입어주는 건가?(아님
간만에 미네 팁오프 듣고 뻐렁쳐서ㅋㅋㅋㅋ
이보다 건들건들 거릴 순 없다..
성우분들이 저런 포즈로 사진 찍었는데 각자 옷스타일도 캐릭답게 입어서 그려봄.
막상 그려놓고 보니 꽤 위험한 조합인듯..?
애들 다 모여서 길거리 농구할때 팀이었던, 개인적으로 미네, 카가미, 타카오 조합도 좋다.
지들끼리 팀킬 하든 말든 방관하는 타카오와 그의 손바닥 위에서 휘둘릴 거 같은 바카들
우정출연 ◆A 크리쓰, 미유키
농규 설정 그대로 쿨코, 카가미 빠때리 해도 좋을 듯ㅋㅋㅋㅋㅋ
움쫠 트레이싱ㅋㅋㅋㅋㅋㅋ고양이는 괜찮지? 카가미?
가벼운 장난으로 시작했다가 죽기 살기로 덤비고 있다 아주..온몸으로 먹어야 제 맛
세탁 시간 40분
서늘한 초여름 밤이 좋아서..오글허세퍽발ㅋㅋㅋㅋ
팔뚝이 약간 서늘할 정도의 낮은 텐션, 낮은 목소리만 울리는 고요한 주차장에서
쿠농 하반기 일력 http://haanooree.wix.com/dailycalendar
일력에 낸것 중 하나~
덥고 책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따올도 사주시고 먹이도 주시고..들러주신 분들 감사합니다!!
따올은 그냥 냅다 막 써주세요!!ㅋㅋㅋㅋ 이제 6월인데 벌써 이렇게 더우면 지자 여름땐 어뜩하려고..이미 여름같지만!
일본 엔솔 마감하면 다음 책은 아직 콘티고 자시고도 없지만 청화청 떡ㅋㅋ책이 나올 거 같아요!
리버시블이라 어케 될지...모르겠지만 욕망에 충실하려고 합니다. 이건 도봑이여...
이게 무엇이냐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
케스서 선물 받았어요ㅠㅠ!!!! 강구로 미네와 함께~~ 정말 아..어케 이걸 어케 하셨지?(ㅋㅋㅋㅋ
저도 시도도 안해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감동...지자..제 그림말고 저걸 뽑으시는 과정에 대해
뭔가 찡하고 감동 받았습니다. 정말 감사합니다ㅠ33ㅠ 흑 사실 일러집에 대해선 막연하게 언젠가는 내지 않을까?
스스로도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..나오게 된다면 겨울쯤이 되지 않을까...
누르셔서 봐주세요. 맥퀸님의 청화 신간 '우림-여름의 악마' 표지 작업한거~
[5월서코/ 6월케스] 맥퀸님의 신간 수량조사 게시판: http://me2.do/G4OqP6WG
카가미 확대
If U C K
적응훈련
농구의 퍼킹체크 형제..개인적으론 퍼킹체크 아주 많이 좋아한다.
거기에 빙화를 더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네요(병든자
일본에 돌아와서도 동네 마실가듯 입고 다니거나~
커미션 받았던 락스타au 쿠로코와 카가미. 원본 리사이징+크롭
'그래도 최강은 토오다.'
씬화 마이크 몰아주기 짤 보고 토오로~ 어디 누구 앞에서 저러진 않을 거 같긴 한데
와캄 은근 스사한테 붙을 거 같다. '아오미네 오늘 완전 또라이짓 한 거 알아요?' 이런식으로
스사를 자기편에 끌어들일거 같음. 와캄 혼자 일방적이겠지만( 스사도 와캄이나 미네가 슬슬 장난칠때 방관하면서도
슬쩍 앞발 담갔다 빼거나 '오, 의외~?'인 면이 있을 거 같..스사가 슬쩍이라면 이마요시는 한 십분?ㅋ
젓쓰원 퉨미닛 손바닥 위에 놀아나는 시간~ 하이고마~ 야레야레~
탐구생활
1. 냄새를 맡으며 2. 만진다.
3. 핥아본다.
이 뻘로그의 발단은 이번 농규드씨짤 보고 망상..
저 셋이 있으면 특히 카가미가 정신이 없을 거 같다. 쿨코 봐야하지~2호 피해야하지~하지만 챙겨야하지(
2호와 있을 때 그 녀석은 좀 이상하다.
그들 사이에 늘어가는 것들
그리고, 여러분 이것을 봐주세요ㅠ0ㅠ//
로빈님이 저 그림을 보시고 글을 써주셨어요. 쓰셨..하..폿팅 수정하면서도 흥분을 가라앉히질 못하고 있;
감동..행복..멋짐...으아..글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다~ 대박이에요.
청화흑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독을 강추!합니다! 다시 한번 멋진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♥
[청화흑] 불꽃
어둠으로 색이 바랜 유카타에 축제의 불빛이 물들어왔다. 노점이 성행하고 인파가 끊임없는 장소에서 조금 동떨어진 풀밭 속에 남자 셋이 쪼그려 앉아 부스럭거리며 불꽃놀이 세트의 포장을 붙들고 있는 모습은 시트콤에나 등장할 것 같은 유별난 상황이었지만, 오히려 그 상황의 독특함이 가슴을 묘하게 두근거리게 했다. 보다 못한 카가미가 투박한 손길로 손수 봉투를 북 뜯어주곤 짝을 재촉했다. 뜯어주기까지 해도 직접 불을 당길 생각은 못하는 멍청한 놈이었다. 테츠는 이내 어쩔 수 없다는 듯 조금 체념하는 미소를 머금으며 손에 쥔 기다란 스파클라에 불을 붙였다. 아오미네는 까마득한 옛날 사츠키와 해변에서 작은 모닥불을 피우며 장난을 쳤던 일을 떠올린다. 그날 밤 어른들에게 무던히도 혼이 났지만, 땅거미 질 무렵 해변에 떠오르는 그 선명한 모닥불의 빛깔과 그 길게 솟구치던 기세를 기억한다.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그 종잡을 수 없는 움직임과 빛이 주는 신묘한 느낌, 그리고 그것이 정신에 미치는 작용은 도무지 헤아릴 수 없는 것이었다.
로빈님 티슷 본문 - http://kotobaniwa1913.tistory.com/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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