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가미가 일본으로 돌아가고 나서
친구들과 어울려도 어느 정도 선을 그었을 거 같은. 한때다 한때
간만에 청화..미네..미네는 쩍벌 쩔을거 같으다...몸도 유연하고(뭔 상관?
굴다리 밑 스트바스 구석에서 좀 구경하는데 왠지 자꾸 픽픽 코웃음이 나오는건지
돌아가는 길
한창 시끄럽다가도 언제 그랬냐는듯 개침묵 고요한 타이밍도 있고
그러하다